CTO 엘리엇 인터뷰
신원동은 오큐(OQ) 팀의 개발자로, AI 메뉴판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신원동은 어릴 때부터 컴퓨터에 관심이 많았고, 카이스트에서 컴퓨터 공학을 전공한 후 게임 업계에서 30년 동안 일했습니다.
오큐는 AI를 활용하여 메뉴판을 자동으로 예쁘게 만들어주는 서비스입니다. 이 아이디어는 실제로 가게를 운영하면서 종이 메뉴판을 바꾸던 사장님의 말씀을 듣고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개발 초기에는 AI가 종이 메뉴판을 구조화된 메뉴판으로 만드는 것이 어려웠지만, AI가 충분히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깨닫고 나서부터는 쉬워졌습니다.
향후, 신원동은 사장님들의 문제를 느끼고 해결하기 위해 더 많은 사장님들을 만나고 대화를 나눌 계획입니다.
신원동은 진짜 AI 매뉴판을 만들겠다고 밝히며 많은 기대를 부탁드렸습니다.
COO 시에나 인터뷰
김유정은 오큐(OQ) 팀의 컴퓨터 과학 전공자로, AI 메뉴판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김유정은 한시간 의류배송 플랫폼과 오프라인 매장을 카메라로 비췄을 때 매장의 정보를 미리 보기할 수 있는 창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오프라인 매장을 온라인에 진출시키는 것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오큐 팀과 인연이 되어 만나게 되었습니다.
오큐는 AI를 활용하여 메뉴판을 자동으로 예쁘게 만들어주는 서비스입니다. 이 아이디어는 실제로 가게를 운영하면서 종이 메뉴판을 바꾸던 팀원의 아이디어로 시작되었습니다. 사장님들은 바쁘고 시간이 없기 때문에 새로운 서비스를 배우고 적용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릴 수밖에 없는데, 오큐는 이러한 과정을 AI가 알아서 해결해줍니다.
또한, 오큐는 QR 메뉴판에서 결제를 할 때 온라인 결제를 하지 않고 오프라인에서 결제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적용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사장님들이 부담해야 하는 수수료를 줄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향후, 김유정은 메뉴판을 통해 객단가를 올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AI 비서 기능을 추가하고, 음식점 사장님들이 메뉴 분석, 매출 분석, 새로운 메뉴 개발 등을 할 수 있도록 메뉴 코 파일럿을 만들어 보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김유정은 오큐가 사장님들에게 유용한 도구가 되기를 바라며 많은 관심을 부탁드렸습니다.
AI Tech 오장민 인터뷰
오장민은 오큐(OQ) 팀의 AI 모델링 담당자로, AI 메뉴판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오장민은 네이버에서 사용자 만족도에 기반한 검색 클릭 모델링 및 랭킹 서비스를 개발하고 운영한 경험이 있으며, 현재 성신여자대학교 AI 융합학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오장민이 오큐 팀에 합류하게 된 계기는 AI 기술을 기반으로 실생활의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고 믿었기 때문이며, 자신의 AI 모델링 기술이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입니다.
고품질 음식 메뉴 생성은 오큐 서비스의 핵심 요소로, 서비스 경쟁력 유지와 사용자 경험 개선에 있어서 핵심 요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큐의 주력 알고리즘은 스테이블 디퓨전 프로세스라고 불리우는 생성형 언어 모델이며, 이질감을 완화시키기 위해 게이라고 불리우는 모델의 장점을 결합하여 사실적인 이미지를 구축하는 모델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AI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생각하며, 메뉴 이미지 생성뿐 아니라 마케팅, 판촉, 회계, 법률 문제 등을 AI가 담당하는 시대가 올 것입니다. 이를 통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고, 그 외의 것들은 AI에게 맡길 수 있게 될 것입니다.
AI는 자영업을 성공시키는데 가장 중요한 일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